요즘 푹 빠진 나의 클렌징밤 추천 블리블리 데일리 스파 클렌징밤

피부가 편안한 허브스파 클렌징밤 

온종일 유해환경에 노출되어 있던 내 피부를 말끔하게 씻어낼 단계, 메이크업을 하는 것만큼 지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는 되도록이면 피부에 자극이 없이 편안함을 느끼는 제품을 쓰고자 한다. 

 

클렌징 워터, 클렌징 오일, 클렌징 밤, 클렌징 티슈 등 클렌징을 하는 방법 또한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코, 턱, 볼에 피지와 노폐물이 많이 쌓였다고 생각하여 관리를 할 때는 클렌징밤을 이용한다. 

 

 

클렌징밤추천

 

블리블리 데일리 스파 클렌징밤은? 

1. 편안함을 떠오르게 하는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 

블리블리 클렌징밤

 

베이지 빛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화려함 보다는 편안함이 강조된 듯한 느낌이다. 

 

 

2. 6가지 허브성분이 함유된 클렌징밤 

허브 에너지가 선사하는 편안함 

 

라벤더꽃추출물, 로즈마리잎추출물, 루이보스잎추출물, 히비스커스꽃추출물, 포트마리골드꽃오일, 마트리카리아꽃추출물 등 6가지 허브 성분이 함유된 블리블리 클렌징밤이다. 

 

위생적인 사용과 피부 온도와 습기로 인해 제형이 변하 것을 방지하기 위해 리드와 스패츌러가 내장되어 있다. 리드를 열어보니 양초를 보는 듯한 질감의 클렌징밤은 은은하게 살짝 허브향이 나는 듯 하나 거의 무향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다. 

 

3. 올인원 클렌징 밤> 오일 > 밀크로 변하는 클렌징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셔벗 느낌의 타입으로 피부에 문지르니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주는 느낌으로 오일 제형으로 변했고 물과 맞닿은 순간 뽀얗게 밀크 타입으로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세안을 해 본 결과 메이크업도 말끔하게 잘 지워지고 무엇보다 허브성분이 함유되어서인지 피부에 편안한 느낌으로 사용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4. 말끔하게 정돈된 나의 피부 

블리블리 클렌징밤 사용 후 

 

셔벗 타입의 밤 제형으로 손을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면서 천천히 피부에 있는 메이크업과 노폐물들을 녹여내었고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2차 폼클렌징까지 사용하니 스킨 - 로션을 바른 상태는 아니지만 말끔하고 피부톤까지 정리된 느낌이었다. 

 

피부를 깨끗하게 정돈하고 싶을 때 사용을 추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워터는 닦아내는 느낌이라 메이크업을 지우기 힘들고 귀찮을 때 아주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기분 탓인지 피부 모공의 노폐물까지는 깨끗하게 지워지지는 않는 기분이 들고는 한다. 그러나 클렌징밤은 사용할 때 마다 피부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녹여주고 정리해주는 느낌이 든다. 나도 귀차니즘의 성향으로 자주 클렌징밤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피부의 주기적인 컨디션 관리를 위해 요즘 꼬박꼬박 사용해보고 있는 클렌징밤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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