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몸속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다.
피부만큼은 특별한 관리를 받아도 되지 않을 정도로 자신 있던 나였는데 코로나 발생 이후로 마스크를 계속 착용하다 보니 트러블, 피지 발생, 푸석거림 등 그전까지는 겪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났다.
예전의 피부처럼 되돌리고 싶어 부단히 노력도 많이 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해 포기하던 찰나 피부에 바르는 것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느끼게 해 준 먹는 콜라겐을 만났다. 내돈내산은 아니고 선물로 받아 알게 된 아모레퍼시픽의 콜라겐큐브 이다.
- 아모레퍼시픽의 콜라겐큐브는?
친숙한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콜라겐큐브는 무엇보다 요즘 수 없이 나오는 이너뷰티의 시장 속에서 그래도 우리가 가장 많이 들었고 예전부터 자주 접했던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이기에 조금 더 신뢰를 하고 섭취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음식을 먹는 것은 잘 챙겨 먹고 좋아하면서도 건강을 위한 영양제나 건강기능식품 등을 챙겨 먹는 일에는 소홀한데, 집에 놓아두면 꾸준히 챙겨 먹지 않고 어딘가에 굴러다닐지도 모르기에 눈에 잘 띄어 잘 챙겨 먹을 수 있게 회사에 갖다 놓았다.
역시! 그래도 보이는 곳에 놔두니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는 꼬박꼬박 챙겨먹고 쓰는 후기이다.
AP콜라겐과 비타민C가 함유된 콜라겐 큐브인데 국내 최초로 콜라겐 개별인정형 원료인 AP콜라겐효소분해펩타이드가 함유되었다고 한다. 피부 탄력 및 보습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이상하게도 올해만큼은 건조해지는 날씨에 비해 내 피부는 덜 푸석거리는 느낌을 받고 있다.
비타민C 30mg도 함유되어 있는데 피부 노화방지에도 도움을 주니 더 눈길이 간다.
아모레퍼시픽 콜라겐큐브의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섭취!! 였는데 물 없이 1일 4정을 간편하게 씹어먹으면 된다. 입안에서 녹는 츄어블 건강기능식품으로 때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맛있는 복숭아 맛이라고 하였는데 사실 처음 먹었을 때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맛있지는 않은 비타민을 먹는 느낌?! 이 들었는데 그래도 요즘 내 몸에 너무 신경을 못써주는 것 같아 좋다고 하니 열심히 먹었다. 오후 업무시간 잠이 살짝 올 때 4알을 한꺼번에 먹으니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있고 상큼 달큼한 맛이 함께 느껴지기도 해서 맛있게 섭취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콜라겐 재구매를 예약
3주간 콜라겐을 꾸준히 섭취하면서 느껴지는 것은 예전보다는 피부가 조금 덜 땅기고 아침에 피부 화장 시 이전에는 쿠션을 바르면 얼굴에 동동 뜨는 느낌이 많아 싫었는데 요즘은 아무 쿠션을 써도 건조함이 덜해서인지 피부에 밀착이 잘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잠깐 먹었다고 바로 이렇게 효과가?!! 그건 아닐 수 있겠지만 확실히 아무것도 섭취하지 않았을 때보다는 좋아서 재구매를 할 것이다. 피부 보습, 탄력에 관심이 많이 있으시다면 콜라겐 큐브를 드셔 보시는 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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