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3종 리뷰 :)

2022년 설연휴도 곧 다가오고 있네요~

연휴에는 날씨가 포근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ㅋㅋ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1년 365일이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엉뚱한 생각도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그 계절만의 감성과 느낌도

있으니까 추운것도 몇 주만 더 즐겨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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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째 계속 추운날씨가 지속되고 있다보니

외출시 핸드크림이 필수템이 되었어요!

오늘은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핸드크림 3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1. 헉슬리 핸드크림 모로칸 가드너 

선인장 시드 오일이 함유되어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헉슬리 퍼퓸 핸드크림

30ml

 

2. 탬버린즈 누드에이치앤드크림 7

잔잔한 꽃 향이 섞인 로즈우드와 라반딘의 정제되지 않은 

야생화 본연의 향기에 코코넛의 달콤한 잔향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매력적인 향

30ml

 

3. 달바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핸드 세럼 인 크림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과 달바-8 블렌딩 오일을 함유하여 풍부한 영양과 

산뜻한 보습으로 건조한 손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

3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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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기준으로 

헉슬리-탬버린즈-달바 순서입니다.

꾸덕한 질감은 헉슬리 핸드크림,

가장 촉촉한 느낌의 제형은 달바 핸드크림이였습니다.

탬버린즈 핸드크림은 헉슬리와 달바의 딱 중간!!

3개의 핸드크림 모두 질감에 상관없이 피부에 잘 스며들고 촉촉함이 잘 전달되었습니다.

다만, 달바는 스며든후 마지막에 끈적이는 느낌이 있었어요 ㅠㅠ 

향기도 설명드릴께요~

헉슬리 핸드크림은 3개의 핸드크림중 유일한 내돈내산 제품인데요..

평소 꽃을 너무 좋아하시고 꽃향기 너무 좋아하신다고 하는 분들은

이 제품 한번 꼭 써보세요!!~

핸드크림에서 꽃집 향기가 나요 ♥

 

탬버린즈 핸드크림은 이번에 처음 써보았는데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우아한 느낌의 향이 납니다.

나무와 꽃이 오묘하게 잘 섞인 느낌의 향이 납니다.

 

마지막으로 달바는, 화이트머스크 + 베이비파우더의 혼합향!!

3개의 핸드크림 모두 제가 너무 좋아하는 향이었습니다 :)

 

3종류의 핸드크림을 사용해 보고 느낀점은,

 

1. 사용시 호불호가 강하지 않을만큼 잘만들었다.

2. 지인 선물용으로 추천하자면,

여성스러운 느낌의 분들에게는 헉슬리.

가벼운 선물용으로는 달바.

 20대후반이상분들은 탬버린즈를

추천드립니다.

3. 겨울에 잘어울리는 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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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개의 핸드크림이 모두다 맘에 들어요 ㅠㅠ

올 겨울내 열심히 바꿔가며 써야지^ㅡ^

마지막으로, 탬버린즈 체인 구경하시고 가세요~

탬버린즈 체인 처음에 받았을때는 왜 이런걸 달아놨냐... 생각했는데

사용해보니 너무 편해요 ㅎㅎ

 

 

 

이상 핸드크림 3종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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