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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빵 리뷰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니 행복하다. 다시 만난 포켓몬스터빵으로 추억을 꺼내보다. 2022년 2월 24일 삼립에서 포켓몬스터빵이 띠부씰과 함께 재출시 되었다고 한다. 어린시절 유일했던 나의 수집하기 취미가 포켓몬스터 띠부씰을 모으는 것이였는데 동생들과 노트 한권에 같이 모으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몇십년의 시간이 흘러도 포켓몬스터 엔딩곡이 계속 머릿속에 남아 (피카츄, 라이츄, 파이리, 꼬부기, 버터풀, 야도란, 피죤투, 또가스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 맞아! ) 가끔 흥얼거리고는 했는데 이렇게 빵이 재출시 된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마음이었다. 20~30대들은 포켓몬스터 띠부씰과 함께 자란 세대이기도 하니까 더 열광적일듯 하다. 2월 24일에 편의점을 먼저 통해서 출시한다고 하여 내 주변 인근의 편의점들을 찾았으나.. 더보기
영덕박달홍게 배달시켜 먹었어요. 영덕대게만큼 맛있는 입안에 맴도는 홍게살의 단맛 소개 배달메뉴로 선택된 메뉴. 박달홍게 요즘 어느곳 할 것 없이 확진자 증가수가 갑자기 치솟고 관리도 잘 되지 않는 등 이전의 상황보다 더 심각해 짐을 느낀다. 코로나발생 이전으로의 삶은 언제쯤 찾아올까? 많은 것을 뒤바뀌게 해놓은 이 삶이 이제는 그만 종식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삶으로 살 수 있게끔 돌아왔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요즘 상황이 더 좋지 않다보니 지인들과의 약속도 취소되었고, 엄마생신도 있었는데 가족모임까지 취소될 상황까지 갈 뻔하여 조마조마한 시간들을 보냈다. 2월초까지만 해도 가족모임 이야기를 했을 때 2월말이 되면 더 완화가 될 수도 있으니 밖에서 외식을 해도 되지 않을까? 어디를 가볼까?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 상황은 정말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일단 밖에서 먹는 것을 취소하고 배달주문을 .. 더보기
배스킨라빈스31 레디팩으로 여유로운 주말을 함께 (소금우유모찌 후기도 함께) 아이스크림 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배스킨라빈스나는 디저트가 먹고싶을때면 아이스크림 보다는 커피를 늘 먼저 찾게 된다.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는 재미도 느끼고 해야하는데 많이 좋아하지는 않다보니 가끔 먹게 된다.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가족들이 아니였으면 내가 손수 아이스크림을 사러 가는 날이 있을까...? 하는 정도이다. 동생들이 가끔 아이스크림을 사오는데 배스킨라빈스 제품 중에서도 나의 입맛에 딱 맞는 몇 가지의 아이스크림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은 아몬드봉봉,엄마는외계인,초코나무숲,바람과함께사라지다, 뉴욕치즈케이크이다.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보니 나는 초코 아니면 치즈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것 같다.    갑자기 아이스크림 매장을 방문하게 된 이유 몇 주전부터 양쪽 무릎이, 특히 .. 더보기
한정판 출시 롯데리아 블랙오징어버거의 아쉬움을 달래줄 사각새우더블버거 먹은 후기 추억의 장소,추억의 맛. 롯데리아 1. 중,고등학교 시절 패스트푸드 단골집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의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선택의 폭이 훨씬 넓게 여러 종류의 햄버거를 즐길 수 가 있는데 소도시에 살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되돌아보니 롯데리아는 그 때의 내 최고 단골집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롯데리아 밖에 없었다) 데리버거, 새우버거, 소프트콘을 자주 먹었고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수다떨고 놀았던 장소이다 보니 롯데리아는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롯데리아보다는 새롭게 보이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 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고, 롯데리아는 점점 내게서 잊혀져 갔으나, 작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흥행하게 되며 오징어버거가 재출시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 더보기
각티슈 추천 살림백서 보들보들 미용티슈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만족한 가성비 좋은 티슈 네모난 종이상자에 담긴 화장지는 내 필수품 일상생활에 있어 하루도 빼놓지 않고 사용하는 생필품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화장지일 것이다. 거실, 안방,화장실 등 집안 곳곳에서부터 회사에서도 꼭 구비해놓으면 좋은 생활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나는 주로 화장대 밑에 각티슈를 놓아두고 시시때때로 사용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데 한 장씩 뽑아서 사용 할 수 있는 편리함이 각티슈를 사용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다. 매번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각티슈 또한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 보게 되었는데 이 제품 또한 사용시 여러 만족감이 들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해당 제품 안내 살림백서 보들보들 미용티슈 1. 천연 생활용품 브랜드 '살림백서' 이 제품은 살림백서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각티슈이다. 살림백서는 세탁세.. 더보기
써브웨이 K-바비큐 메뉴 후기. 올리브 오일은 옳은 선택이었다. 건강하면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 1. 써브웨이 처음 접해본 시기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처음으로 먹어본 것은 2013년도 쯤 이었던 것 같다. 그 때만 해도 써브웨이 가맹점이 수도권쪽에 있는 상태였고 다른 지역에 많이 있지는 않았다보니 내게는 자주 접할 수 없는 귀한 음식이었다. 써브웨이 샌드위치를 너무 좋아하는 동생이 그 시절 부산에 방문할때마다 꼭 사서 왔기 때문에 그 때마다 먹을 수 있는 특식과도 같았다. 그러나 예전과는 다르게 지금은 지역마다 가맹점이 많이 늘어나서 대구에만 벌써 21개의 매장이 있다. 맛있는 샌드위치를 가까이에서 자주 먹을 수 있게 된 점은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이다. 2. 내가 방문한 매장 써브웨이 대구지산점 위치 및 영업시간 안내 1. 위치 대구시 수성구 지.. 더보기
효소 추천 GC녹십자 귀리에퐁당효소 탄수화물 종류를 많이 먹는 분들은 필수선택! 탄수화물을 놓을 수가 없다. [효소를 만나게 된 이야기] 1. 효소이야기의 시작 한때 나도 지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때처럼 그렇게 열심히 의지를 가지고 지낸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살을 빼보려고 건강한 다이어트보다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도 늘려주고 체력과 건강도 키워줘야 했는데 굶는 다이어트,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다. 내 생애 말랐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나며 말라보인다는 얘기도 가끔은 들었는데 탄수화물을 강제로 줄인 다이어트는 부작용이 찾아왔다.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어느날 세상이 뱅글뱅글 도는 것처럼 어지러워서 곧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 더보기
물티슈 추천 생활용품에 대한 나의 인식을 바꿔준 크리넥스 물티슈 사용 후기 저렴한 가격의 물티슈만 찾던 내가 프리미엄 물티슈를 써보게 되다. 싸고 양많은 물티슈 vs 가격대는 있어도 만족하며 사용 할 수 있는 물티슈 나는 매일 사용하고 자주 사용하는 일상 생활용품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있는 타입은 아니었다. 자취 생활에서부터의 습관적 생각 때문인지 생활용품 중 특히 물티슈에 있어서는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제품이니까 양이 많으면 최고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것 같다. 100매 10개셋트 인터넷 최저가를 검색하며 제품의 질보다는 양을 선호했다. 양을 선호했던 이유는 방바닥을 닦거나 흘린 음식을 닦아내거나 보통 닦는 용도로 많이 사용했기에 제품의 질을 중시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어느날 동생이 마트에 방문했다가 사왔다며 묶음으로 된 크리넥스 물티슈를 건넸다. 크리넥스는 워낙 많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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