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리뷰

필립스전동칫솔 사용해 본 후기 꾸준하게 써봐야 할 아이템으로 추천

반응형

치아관리의 시작으로 필립스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다. 

예전에는 스케일링을 받지 않아도 큰 불편함 없이 잘 살았는데 지금은 치석이 앞니 뒤편에 조금만 쌓여 있어도 일상생활을 하는데 신경이 자꾸만 쓰인다. 

 

평소에 치과는 빨리 가는 편이 아닌데 앞니 뒤쪽에 있는 치석으로 인해 입을 다물고 있어도 오묘하고 불편한 느낌이 하루 종일 지속이 되니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치과로 방문해본다.

 

치아 엑스레이를 찍었지만 내가 생각한 만큼 큰 증상은 아니었고 불편하게 느꼈던 앞니 뒤쪽 부분에 치석이 많이 생겼으니 스케일링만 받으면 된다는 내용만 듣고 치료 후 돌아왔다. 

 

치실을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칫솔질 외에 치실 사용, 전동칫솔 사용 등에 대한 새로운 것에 대해 받아들이는 것을 상당히 어색해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나는 앞으로 어떻게 치아관리를 할 지에 대해 고민이 된다. 

 

그런 내가, 동생이 이번에 사용해 보라고 주어서 처음 전동칫솔을 사용해보게 되었고 나처럼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고 싶었으나 새로운 것에 대해 어색함과 부담감을 느껴 시도를 못해보고 있는 분들이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남겨본다. 

 

 


필립스 전동칫솔
HX3641


필립스 전동칫솔 패키지 앞면

 

필립스 전동칫솔 패키지 뒷면

 

필립스 전동칫솔 HX3641에 대한 안내 

 

전동칫솔 사용후기

 

필립스 전동칫솔 개봉

 

Q. 구성품은?

구성품으로는 칫솔모, 칫솔모 위생캡, 핸들, usb 충전기가 들어있다. 전동칫솔을  잡았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어 일반 칫솔을 사용할 때보다는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진다. 

 

필립스 전동칫솔 칫솔모

 

Q. 전동 칫솔 사용하기 전 단계 

생각보다 구성품이 간단하다 보니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아~ 이렇게 사용하면 되겠구나!라고 느끼게끔 간편해 보이는데 왜 그동안 전동칫솔의 사용을 꺼렸는지는 모르겠다.

 

칫솔모가 핸들 앞부분을 향하도록 맞춰주고,

칫솔모를 금속 몸체에 꼭 눌러 고정시킨 다음 전원 버튼을 누르고 사용하면 된다. 

 

 

전동칫솔 사용방법 

 

Q. 필립스 전동칫솔 충전하는 방법 

구성품에 있는 usb 충전 코드를 전원 콘센트에 연결된 벽면 어댑터에 꽂고 충전기에 핸들을 꽂는다.

배터리 잔량 표시등이 점등되고 핸들에서 신호음이 두 번 울리는데 이는 칫솔이 충전되고 있음을 알려주는 뜻이다.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려면 최대 24시간이 걸리나 필립스 소닉케어 칫솔은 완전히 충전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는 있다.

 

 

 

Q. 필립스 전동칫솔 사용방법 안내 

1. 칫솔모에 소량의 치약을 바른다. 

2. 칫솔모의 중앙이 치아에 닿도록 하고 칫솔모를 치아 45도 정도로 살짝 비스듬하게 대어 잇몸 경계 부분이나 그 약간 아래에 칫솔모가 닿도록 부드럽게 누른다. 

3. 전원 버튼을 누른다. 

4. 치아와 잇몸에 칫솔모를 가볍게 올려 칫솔모가 치간을 닦을 수 있도록 앞뒤로 작게 움직이면서 치아를 닦는다. 이 방식으로 치아 전체를 닦아준다. 

- 일반 칫솔로 양치할 때와 같이 문지르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5. 앞니의 안쪽 표면을 닦으려면 칫솔 손잡이를 수직상태에서 살짝 기울인 후 각 치아에 수직으로 여러 번 반복해서 칫솔질을 한다.

6. 윗니 바깥쪽부터 칫솔질을 시작해서 30초 동안 닦고 윗니 안쪽을 닦는다. 순서대로 아랫니 바깥쪽, 아랫니 안쪽을 닦아준다. 

7. 치아의 씹는 면과 착색이 있는 부분도 추가로 닦는다. 혀도 닦을 수 있는데 혀를 닦을 때는 칫솔을 켜거나 끈 상태 중 선호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Q. 필립스 전동칫솔의 기능

소닉케어 전동칫솔은 구강의 4부분을 균등하고 꼼꼼하게 양치질할 수 있게 짧은 신호음과 함께 일시 중지하는 간격의 쿼드페이서라는 타이머가 탑재되어 있다고 한다. 

 

칫솔질이 끝나는 시점에 칫솔을 자동으로 꺼서 칫솔질이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머와 최초 14회 양치하는 동안 서서히 출력을 높여서 양치질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지 스타트 기능도 있다고 한다. 

 

Q. 필립스 전동칫솔의 관리 

칫솔모를 정기적으로 세척하여 치약과 기타 잔여물을 제거해야하며 칫솔 핸들은 칫솔모를 제거하고 금속 몸체 부분을 따뜻한 물로 헹궈 남아있는 치약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 이후 젖은 천으로 손잡이의 표면을 전체적으로 닦는다. 

 

3개월에 한 번씩 필립스 소닉케어 교체용 칫솔모로 교체해 주면 더욱 최적의 결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Q. 전동칫솔을 처음으로 사용해 보는 사람이 꾸준하게 사용해야 할 것 같다고 느낀 이유 

사실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익숙하지 않다 보니 사용법도 헷갈리고 일반 칫솔로 치아를 닦을 때보다 개운한 느낌이 많이 없어서 별로였다. 

 

그런데 몇 번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은 치아 하나하나를 닦다 보니 일반 칫솔로 닦는 것보다는 더욱 꼼꼼하고 특별하게 칫솔질을 할 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동칫솔을 처음 사용해보면서 진동이 갑자기 강하게 느껴지다보니 놀라서 멈칫하여 제대로 사용을 못했는데 계속적으로 사용하니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은 든다. 

 

처음 사용할 때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진동이 더욱 세게 느껴진 것 같은데 가볍게 누르면서 칫솔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가며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하지만 지난번 보다는 방문 횟수가 더 빠르고 스케일링을 받아도 특정하게 앞니 뒤편만 불편하여 고민이었는데 전동칫솔을 꾸준하게 사용해보고 어떤 결과가 있는지 확인을 해봐야겠다. 

 

그리고 전동칫솔로 치아 하나하나를 닦아내보면서 치아관리를 더욱 소중하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평소 특별하게 치과 방문을 하기 이전에 치아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남기며 사용해 볼 것을 권장한다. 

 

 

#필립스전동칫솔

#전동칫솔

#전동칫솔추천

#전동칫솔사용방법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전동칫솔 HX-3641, 단품(1+1특가) 소닉케어 1100 시리즈 HX3641/41 전동칫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