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을 놓을 수가 없다.
[효소를 만나게 된 이야기]
1. 효소이야기의 시작
한때 나도 지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적이 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 때처럼 그렇게 열심히 의지를 가지고 지낸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살을 빼보려고 건강한 다이어트보다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했다. 운동을 해서 기초대사량도 늘려주고 체력과 건강도 키워줘야 했는데 굶는 다이어트, 탄수화물을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를 했다.
내 생애 말랐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그 당시에는 처음으로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빠졌나며 말라보인다는 얘기도 가끔은 들었는데 탄수화물을 강제로 줄인 다이어트는 부작용이 찾아왔다.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어느날 세상이 뱅글뱅글 도는 것처럼 어지러워서 곧 쓰러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다가는 진짜 큰일나겠다 싶어서 다시 밥을 챙겨먹기 시작했는데 금방 어지럼증 증상이 사라졌고 곧바로 요요현상이 왔다.
그 이후부터는 적당량의 탄수화물 섭취는 필요하다 생각하고 먹고있는데 적당량이 아니라 늘 항상 과다한 탄수화물 섭취가 되어버린다. 고기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밥,빵,면을 다 좋아하고 야채를 좋아하나 귀찮아서 잘 챙겨먹지는 못한다. 그렇다보니 예전에 없던 변비현상이 점점 심해졌고 배가 너무 아프지만 화장실에 가도 신호가 없는 지독한 변비현상이 찾아왔다. 고통이 점점 커지다 보니 변비현상을 해소할 만한 대체 건강보조식품을 찾다가 효소를 발견하게 되었다.
[효소? 효소가 무엇인지 몰라서 찾아보기]
1. 효소란 단어도 낯선데 어떻게 선택을 해야할까? 검색의 시작
효소를 검색해 보았다. 정말 수 많은 브랜드의 효소제품과 곡물효소, 콩으로 만든 효소, 베리류로 만든 효소등 종류와 그 가짓수도 어마어마하게 많았고 역가수치는 또 무엇인데 계속 얘기를 하고 선택을 해야하는데 너무 복잡했다.
그리고 난 맛도 너무 중요한데 간혹 어떤 효소들은 너무 맛이 없어서 못먹겠다는 내용도 있어서 선택의 고민이 많았다. 계속 찾아보던 중 내가 생각했던 가격대와 브랜드 그리고 맛까지 괜찮을 것 같은 효소를 알게되어 구매를 하게 되었다.
GC녹십자 귀리에 퐁당 효소
[GC녹십자 효소를 선택하게 된 이유]
1. 처음 먹어보는 효소는 내가 들어본 브랜드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아무래도 처음 접하게 되는 효소이다 보니 내가 접했던 브랜드나 아니면 이름이라도 들어봐서 알고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먹어보고 싶었고 그 중 녹십자를 발견하게 되었다. GC녹십자는 50여년간 의약품을 연구개발해 온 곳이고 의약품,의료기기,헬스케어 서비스 등 건강분야의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하고 있는 기업이다.
2.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귀리로 만든 효소
귀리는 거친 식감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았던 곡식인데 미국 타임지에서 귀리를 10대 슈퍼 푸드로 선정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귀리의 단백질은 쌀의 2배정도이고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다. 콜레스테롤 감소효과와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주며 귀리에 들어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이 우리 몸속의 숙변을 제거하고 장 내 노폐물을 배출해주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몸 속의 숙변 제거는 내게 가장 큰 고민이었기 때문에 더 생각을 하지 않고 귀리효소로 선택했다.
*베타글루칸 : 버섯류, 효모세포벽, 곡류 등에 있는 면역 증강 물질, 정상적인 세포조직의 면역기능을 활성화
3. 한국인에게 적합한 역가수치 설정
역가수치는 효소의 활동성 수치를 나타내는데 역가수치가 높으면 효소의 활동이 잘 일어나 탄수화물의 분해가 더 잘된다고 한다. GC녹십자효소는 탄수화물로 주로 이루어져있는 한국인의 식습관에 맞게 역가수치를 설정했다고 한다.
아밀라아제 110,000 unit 와 프로테아제 150 unit로 정해져있다.
녹십자효소는 역가수치가 아주 높은 효소들에 비해서는 그 수치가 낮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 제품을 먹고 다른 제품의 효소도 먹어보고 싶어서 30만의 역가수치인 효소와 역가수치 53만의 효소도 먹어보았는데 다 섭취해보고 녹십자효소가 제일 속도 편안하고 나와 잘 맞는 제품이여서 다시 재구매후 먹고 있다.
4. 고소한 인절미맛의 효소
지금까지 맛을 본 효소의 종류는 5개이다. 나는 매일 섭취하다보니 맛이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되었는데 녹십자효소는 고소한 인절미맛이 난다. 먹어본 효소중 맛은 있었는데 너무 심하게 단맛이 나는 효소도 있었고 몸에는 좋을 것 같은데 청국장향이 나는 효소도 있어 다 먹을때 까지 목에서 올라오는 냄새를 잠깐 참고 먹은 효소도 있었다. 그에 비해 GC녹십자효소는 거부감없은 맛으로 꾸준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맛이다.
[제품의 상세한 소개]
1. 해당제품의 패키지
GC녹십자 귀리에 퐁당 효소는 갈색의 패키지에 깔끔하게 귀리 그림이 그려져 있다. 윗부분은 이지컷 처리가 되어있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개봉해서 먹을 수 있다. 소포장되어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먹을 수도 있다.
2. 해당제품의 내부.양
개봉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부어보니 입자가 엄청 고운 가루가 나온다. 입자가 엄청 곱다보니 섭취할때는 물과 꼭 함께 먹어야 한다. 물없이 입에 넣었을경우 고운가루 때문에 목에 걸려 기침이 나올 수 있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물과 꼭 함께 섭취를 바란다.
3. 효소먹을 때의 팁
효소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따뜻한 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 한번 먹었는데 가스가 차는 것 같고 배가 좀 불편한 느낌이 든다면 효소 섭취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므로 반으로 나누어서 먹어보기를 추천한다.
효소는 식후에 섭취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하는데 나또한 효소를 식후에 섭취하고 있다. 식후에 섭취하면 과식해서 더부룩할때 조금 더 빨리 소화가 되는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서 식후에 섭취하고 있다.
[마지막 마무리]
Q . 이 제품을 먹고 다시 다른 제품을 먹어보다가 다시 돌아왔는데 만족하는가?
사람마다의 개인차가 있겠지만 나는 이 효소를 엄마와 함께 먹고 있다. 엄마 또한 나와 함께 처음부터 녹십자효소를 시작해서 다른 회사제품의 효소까지 드셔보시고는 '이번에 다 먹으면 녹십자효소 사자'는 말씀을 계속 하셨다.
아무래도 내가 느낀 것 처럼 엄마도 본인과 제일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을 하신 것 같다.
평소에 과식을 많이 하거나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많이 즐기시는분, 밥을 먹고 나면 몸이 많이 무거워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면 이 효소를 꼭 드셔보기를 추천한다.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인 변비해소가 된 점이며 효소를 만나기 전까지는 화장실을 잘 가지 못해서 늘 배가 딱딱하고 아팠는데 이제는 배가 딱딱한 느낌도 없어졌고 무겁지도 않아서 참 좋다. 그리고 기분탓이지만 몸무게가 빠지지는 않았으나 먹는것에 비해서 유지는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여서 유지어터분들도 드셔보셨으면 좋겠다.
효소를 구매하려고 찾게되면서 알게되었는데 나이가 점점 들면 들수록 인체내의 체내 효소가 점점 빠진다고 한다. 연령대별로 비교했을때 30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데 이런 차이가 소화도 잘 안되게 하고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게 만든다고 한다. 효소는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도 있다고 하니 평소 소화가 잘 안되었던 분들은 필수템이며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분들도 드셔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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