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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이야기/음식이야기

코스트코 핫도그 리뷰: 다진 양파와 피클, 후랑크 소시지의 합체로 조화로운 맛! 코스트코에 방문하면 먹는 간편 먹거리! 핫도그. 대형 창고형 마트를 방문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가 코스트코에 처음 방문했을 때 가장 신기했던 점은 많은 종류의 상품들과 새롭게 접해보는 브랜드들을 보는 재미,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었던 시식코너, 피자를 주문하면 머스터드소스를 뿌린 다진 양파와 피자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즐거움이었다. 지금은 변화된 점이 많은데 피자 주문 시 양파가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 코로나로 인해 매장 내 취식이 불가하고 시식코너도 운영되지 않는 많은 변화가 생겼다. 다양하게 시식도 해보면서 제품을 구매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운영되지 않는다는 점은 참으로 아쉬워졌고 하루빨리 예전의 일상처럼 회복 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나는 나무젓가락에 .. 더보기
한정판 출시 롯데리아 블랙오징어버거의 아쉬움을 달래줄 사각새우더블버거 먹은 후기 추억의 장소,추억의 맛. 롯데리아 1. 중,고등학교 시절 패스트푸드 단골집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의 패스트푸드점이 있어 선택의 폭이 훨씬 넓게 여러 종류의 햄버거를 즐길 수 가 있는데 소도시에 살았던 중,고등학교 시절을 되돌아보니 롯데리아는 그 때의 내 최고 단골집이었다.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는 롯데리아 밖에 없었다) 데리버거, 새우버거, 소프트콘을 자주 먹었고 친구들과 햄버거를 먹으며 수다떨고 놀았던 장소이다 보니 롯데리아는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하나의 추억의 장소와도 같은 곳이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롯데리아보다는 새롭게 보이는 패스트푸드점을 방문 하게 되는 일이 많아졌고, 롯데리아는 점점 내게서 잊혀져 갔으나, 작년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 흥행하게 되며 오징어버거가 재출시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 더보기
노브랜드버거 트리플 맥앤치즈 후기가 궁금하시다면 클릭해주세요. 금요일~ 프라이데이! 어제의 하루가 월요일 같았다면 오늘의 하루는 금요일 같네요. 점심식사로 살짝 햄버거가 땡겼는데 마침 다른 직원들도 햄버거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콜! 오늘 점심은 햄버거 너로 정했다. 얼마전부터 출근할때마다 보이는 노란색 포스터가 눈에 계속 아른거렸는데 노브랜드버거에서 트리플 맥앤치즈 버거를 새로 출시했나봐요. 자꾸 눈길이 갔는데 드디어 먹어봅니다. 노브랜드버거 대구범물역점 방문 후기 노브랜드버거 대구범물역점 위치 대구시 수성구 지범로 192, 1층 범물역 3번 출구에서 13m (지하철 이용시 3번출구를 통해 나오면 바로 보입니다. 노브랜드버거 대구범물역점 영업시간 매일 10:00~22:00 노브랜드버거 주문방법 대기선에 줄서있다가 차례가 되어 키오스크로 주문을 해봅니다... 더보기
해운대31CM해물칼국수 방문기 이것이 진짜 해물칼국수다. 해운대31CM해물칼국수 입구에 적혀져있는 글귀입니다. 입장하기전 보이는 강렬한 이 문구는 가게에 들어가기전부터 진짜 해물칼국수를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해물칼국수 안내 디포리,멸치,다시마로 우려낸 육수와 서해안산 물총조개, 남해안 가리비가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라고 하네요. 물총조개는 다른 조개에 비해서 칼슘과 철분이 몇 배나 들어있고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업무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 기운보충을 해줄 수 있는 아주 좋은 점심식사 메뉴네요.~ 영업시간 안내 오전11시~오후10시까지 운영된다고 합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운영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저녁에 방문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해 보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라고 하네요~ 입구에 부착.. 더보기
을지로 핫플 을지로 장만옥에 방문했어요. 요즘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죠... 내일만 근무하면 설연휴가 시작되는데 코로나가 발생된 이후의 삶은 너무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올해도 조용한 설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네요~ 서울여행시 방문했던 곳을 한 군데 더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서울의 밤을 즐기다. 서울에 낮은 카페투어와 맛집투어로 즐겼다면 서울의 밤도 즐겨봐야죠~ 이 때는 확진자 수치도 지금보다 많이 낮았고, 거리두기가 지금보다 완화되었던 시점이라 밤12시까지 상가들이 영업을 했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친구가 요즘 친구들은 을지로에 많이간다고 하여 저희도 가볍게 맥주한잔 즐기러 가봅니다. 처음보는 다양한 맥주가 종류별로 있다. 을지 장만옥의 맥주소개 저희가 주문한 맥주는 상상 페일에일 : 쓴맛이 적고 감귤향이나며 장만.. 더보기
간단한 점심메뉴 먹으러 교동김밥에 다녀왔습니다.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시간.. 퇴근시간... 그리고 점심시간!! 점심메뉴는 늘 고민이 되는것 같아요. 주변에 식당은 많지만 회사주변을 다 돌고나면 나중에는 또 갈곳이 없어요... 그래도 그중 몇군데 고정해놓은곳 중 하나인 대구 교동김밥 으로 향해봅니다. 대구 교동김밥 저는 간단한 점심메뉴를 생각하면 분식이 먼저 떠오르는것 같은데요. 그 중 김밥은 매일 먹어도 안질릴만큼 너무 좋아하는 메뉴이고 또 다양한 종류의 맛이 많이 있어서 더 자주 찾게 되는것 같아요. 계산은 선불이고, 들어가면 따로 T자 스탠드형으로 서있는 메뉴판이 따로있는데 그 앞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메뉴가 엄청 다양하죠~ 종류가 너무 많다보니 계산대 앞에서 한참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장님을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할 수는 없으니 .. 더보기
서울 명동 칼국수 방문기 지난 늦가을 여행을 추억하며 늦게 올리는 서울여행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전날 오랜만에 2만걸음을 채울정도로 많이 걸었던 저와 일행은 피곤할법도 한데 늦은 새벽까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4시간정도 잔것 같은데 부지런히 또 아침에 일어나 동묘시장을 구경해 본다며 부지런히 나섰죠... 아마 오랜만에 만나서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는 것을 느껴 아쉬운 마음에 조금이라도 더 많이 시간을 함께하고픈 마음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일요일 아침부터 너무 일찍 나와서 그런지 배가 출출해지더라구요... 일할때야 아침을 먹고 싶어도 시간이 늘 부족해서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데 쉬는날에는 편하게 마음껏 먹어야죠!~ 명동에 있는 홍만당 모찌를 사러 가기로 해서 명동으로 아침을 먹으러 출동해봅니다. 날씨가 추웠던 탓에 뜨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