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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음식이야기/대구

동촌유원지맛집 밥먹고갑시다 착한 가격 든든한 보리밥 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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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촌유원지 방문 가성비 한식집 안내

산책하기 좋고 여유롭게 강가를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대구에서 많이 찾는 나들이 장소 중 하나인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식당을 하나 소개하고자 한다. 대구 사람들에게는 이미 많이 유명할 것으로 생각되는 오래된 보리밥집 밥먹고갑시다에 다녀온 후기를 남긴다.

 

대구 밥먹고갑시다 보리밥&추가 고등어구이

 

 

대구 밥먹고갑시다 정보

 

-위치

 

 

 

대구시 동구 효동로2길 65, 1층 

 

주차장 있음 

 

 

- 영업시간

 

 

평일, 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11:00 - 20:30

 

(브레이크타임 15:00 - 16:00)

 

 

- 메뉴

 

 

 

보리밥, 쌀밥, 섞어밥을 메인으로 선택해서 먹을 수 있고 가격은 7,000원이다. 예전에는 6,000원이었는데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밥과 함께 추가로 많이 주문한다는 고등어도 하나 주문했다.

 

이 날 3명이 방문했고 보리밥 1인 7,000 *3 = 21,000 + 고등어추가 6,000원으로 총 27,000원이 나왔으니 인 당 9,000원

만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높은 외식물가 속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집밥 스타일 밖에서 먹으니 더 맛나네

 

 

 

자리에 앉으면 먼저 따뜻한 숭늉이 나온다. 숭늉 한입 먹고 있으면 한 상에 주문한 음식이 나오는데 보리밥과 함께 비벼먹으면 좋을 각종 밑반찬과 구수한 냄새의 된장찌개가 나온다. 

 

초보주부는 아직까지 집에서 시도해 본 적 없는 보리밥을 먹는다. 보리밥은 쌀보다 많은 비타민B1과 B2등 다양한 성분들이 많아 변비완화, 콜레스테롤을 저하 등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니 가끔씩 챙겨 먹어야겠다. 

 

 

 

제공된 여러 가지 밑반찬과 된장국물도 살짝 넣어 맛있게 비벼본다. 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늘 맛있는데 나들이하러 나와서 밖에서 먹는 비빔밥은 더 맛있다. 

 

 

 

그리고 이 집, 고등어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아주 잘 굽는다. 비빔밥 위에 고등어살 한 점 올려 함께 먹으니 이것이 한국인 밥상의 맛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집에서 구우면 냄새 때문에 이렇게 맛있고 바삭하게 잘 못 구울 것 같은데 고등어구이가 먹고 싶을 때 이곳 생각이 날 것 같다. 

 

 

나의 결론 

 

- 다양한 연령대가 식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무난한 식사장소!

 

- 플라스틱 의자라 좌석은 다소 불편하나 저렴한 가격으로 한 끼 식사 가능

 

- 고등어구이 추천! 이 날 먹었을 때는 고등어 비린내 없이 바삭하고 촉촉하게 구워져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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