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어포 빠사삭 바삭바삭 맛있는 쥐포 과자 간식 리뷰

추억의 그때 그 맛 국민어포 빠사삭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의 포장지 앞면을 보면 추억의 그때 그 맛이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추억의 맛을 떠올리게 하는 어포이다. 중학교 때 독서실에 가기 전에 시계방 앞에서 어묵이랑 쥐포튀김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고 쥐포튀김 1개당 200원이었다. 쥐포를 기름으로 튀겨 바삭하고 고소하며 크기까지 커졌던 쥐포튀김이 정말 맛있었는데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때 그 맛처럼 옛날보다는 더 업그레이드된 어포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었던 공유관 국민어포이다.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

 

국민어포 빠사삭에 대한 설명 기재

 

국민어포 빠사삭 원재료명 및 함량, 칼로리 소개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은 다른 어포튀각에 비해서 어육함량이 93.8%로 생선살 함유의 비중이 높다. 또 대두유가 아닌 옥수수기름으로 튀겨내었다고 한다. 양은 80g으로 내가 컨디션만 좋았다면 다 먹을 수 있는 내용량이었다. 국민어포 빠사삭 칼로리는 80g기준 약 396칼로리 정도 된다고 한다. 

 

국민어포 빠사삭 보관방법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냉한 곳에 보관하십시오.

 

해당 어포튀각을 드셔 보신다면 한 봉을 그 자리에서 다 비울 정도로 맛있으나 이 날은 내가 컨디션이 좋지 못하여 다 먹지는 못했다. 다 먹지를 못할 경우는 공기가 통하지 않게 밀봉한 후 나중에 드시면 되겠다. 사진 안에 보이는 이케아 집게는 친구가 준 건데 정말 좋다. 이런 도구를 잘 사용을 못해서 이런 종류의 집게류는 제대로 사용을 못해 마지막에 결국은 고무줄로 묶었는데 이케아 집게는 사용 시 너무 만족스러웠다.

 

아직 이케아는 한 번도 못 가봤는데 다음에 친구랑 같이 구경도 할 겸 좋은 제품도 구매할 겸 이케아에 가보고 싶다. 절취선이 제일 윗부분과 중간 부분 두 군데가 있어서 개봉 시에는 아주 편리하기는 하나, 이렇게 다 못 먹을 경우를 대비해 지퍼백 처리도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지퍼백 처리가 되면 단가가 더 올라가겠지?

 

밀봉보관했음. 나중에 먹어야지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의 맛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어포튀각

 

해당 어포튀각은 어육함량도 많이 되어있어 감칠맛이 더 느껴졌고, 옥수수유로 튀겨서 그런지 다른 어포튀각에 비해 기름이 손에 묻지 않고 정말 바삭하고 고소했다. 한 번 뜯으면 멈출 수 없는 정말 중독적인 맛이었다. 맥주 안주랑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술을 마실 수가 없어서 맥주와 함께 먹지 못했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 컨디션 회복되면 꼭 맥주랑 같이 먹어야지. 예전에 어릴 때 먹었던 어포튀각의 맛은 기름이 덜 빠진 느끼함이 함께 하는 고소한 맛의 어포튀각 이었다면, 국민어포 빠사삭은 기름 쩐내가 느껴지지 않은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어포튀각이었다. 

 

공유관 국민어포 빠사삭.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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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은 마켓컬리에서 직접 구입한 내돈내산 제품이며, 개인적인 입맛으로 지금까지 먹어본 어포튀각 중 맛있어서 만족 후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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