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혜통닭 후기 통닭 안먹는 사람이 소개하는 통닭집 2탄 대구 산격 시장 내 위치한 오래된 통닭맛집 날개 달린 것에 대한 공포증이 있어서 지인들과 닭을 먹으러 가면 치킨 메뉴 이외 부가적으로 판매되는 것들을 먹지만 통닭을 안 먹는 사람도 어느 통닭이 맛있더라~는 얘기를 듣기도 하고, 옆에서 먹는 것을 보고 느낀 것들이 있으니 그것에 대해 이야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이곳은 대구 산격 시장 내에 위치한 통닭집으로써 몇 년 전인지 기억도 안 날 만큼 이미 10년은 훨씬 넘었는데, 질리지도 않는지 가족들은 통닭집 중 유일하게 이곳만 꾸준하게 계속 먹고 있다. 대구시 북구 산격 시장 쪽에 들릴 일이 있다면 포장을 해서 가봐도 좋을 곳으로 생각된다. 대구 산격시장맛집 은혜통닭 은혜통닭 위치 및 영업시간 안내 위치: 대구시 북구 대동로 1길 29 영업시간: 화요일~일요일 .. 더보기 대구 범물동밥집 구포국시 잔치국수 주문하면 김밥까지 서비스 주는 곳 잔치국수 먹고 싶어 들린 대구 수성구 범물동 국숫집 뜨끈한 멸치육수를 내어 소면을 삶아 올린 잔치국수는 간단해 보이는 음식이나 그 과정을 지켜보면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다. 육수 따로, 면 따로, 고명 따로 이렇게 만들기에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도 번거로워 주로 밖에서 먹는 편이다. 면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한 번씩 깔끔한 멸치육수에 면이 푹 담겨있는 잔치국수가 당길 때가 있다. 사는 동네 근처에 부산지역에서 많이 보이는 153 구포국수 체인점이 들어오는지 현수막이 붙어있던 것을 몇 달 전에 보았는데 오픈되었는지 궁금하여 찾아보다가 153 구포국수와는 완전히 다른 곳이지만 회사 근처에도 그동안 몰랐던 구포국시라는 식당이 있어 볼일을 보러 갔다가 방문을 하게 되었다. 대구 범물동밥집 구포국시 대구 범물.. 더보기 삼진어묵 방문후기 부산을 대표하는 먹거리 어묵 대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삼진어묵 , 가장 오래된 부산어묵 제조업체 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떠오르는 음식은 정말 많지만 그중 어묵도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어묵 중 부산이라는 단어를 뺀 어묵을 들어 본 적이 없을 만큼인데 삼진어묵은 부산을 대표하는 어묵 중 가장 오래된 업체라고 한다. 부산에서 생산된 가장 오래된 어묵 = 삼진어묵이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길게 썬 어묵에 간장과 물엿을 넣어 조린 어묵 간장 볶음과 어묵탕도 좋아하다 보니 어묵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몇 년 전 부산에 방문할 일이 있어 들렸다가 부산역 안에서 삼진어묵을 처음 만났다. 삼진어묵에 처음 방문해 봤던 느낌은 1. 어묵이 이렇게 다양할 수 있을까? 2. 어묵은 밥반찬 용도로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간식용으로도 먹을 수 있겠구.. 더보기 티젠 콤부차 파인애플 티젠 콤부차 피치 티젠 콤부차 레몬 3종 먹어본 후기 티젠 콤부차 한 번 맛보면 놓칠 수가 없는 맛!! 친구들이 얼마 전부터 카톡에서 티젠 콤부차 이야기를 한다. 늘 새로운 맛에 익숙하지 않은 나에게 콤부차는 관심 외의 대상이어서 친구들의 대화에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나는 회사, 집에서 늘 커피를 마시기 때문에 커피 이외의 음료에 열광적이었던 적도 없다. 스쳐 지나갈 뻔했던 티젠 콤부차였는데 어느 날 회사 동료들과 같이 갔던 캠핑장에서 동료가 티젠 콤부차 레몬맛과 피치 맛을 챙겨 왔다. 동료가 물에 탄 티젠 콤부차 피치의 복숭아 향이 내 코 끝을 스치며 너무나도 향긋하게 느껴졌다. 그 향기에 따라 나도 티젠 콤부차 피치 맛을 물에 넣어 마시게 되었는데 이런 맛이었으면 진작에 먹어볼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강을 생각해 커피도 줄여야 해서 대체음.. 더보기 소를품은연어 대구 계대밥집 추천 항정살덮밥 먹고 2022계명대축제 다녀온 후기 퇴근 후 2022 계명대 축제를 느껴보러 가다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전환되면서 대학생들에게 반가운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축제!! 나도 학교 졸업한 지 벌써 10년이 더 넘었지만 아직도 학교 생활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 시기에 걸맞은 추억이라는 것이 있는데 코로나 시대에 외부 활동 없이 온라인으로만 학교 생활을 해야 했던 학생들이 코로나 때문에 시간이 속절없이 지나가 버렸으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동료들을 통해서 대학교에서 축제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대구 계명대학교에서 축제를 하여 인기가수들도 온다고 한다. 여자아이들과 십센치의 공연이 있다. 캠퍼스를 밟아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과연 내가 적응이 가능할까도 생각되었으나 같이 즐거움을 느껴보고 싶어 참석하게 되었다. 축제를 즐기러 가기 전 든든히 .. 더보기 경대북문밥집 돈가스반상 경대북문혼밥 하고 온 이야기 경대북문 혼밥은 정말 오랜만이다. 앞머리는 자르면 기르고 싶고 기르기 시작하면 애매한 길이가 되어 참지 못하고 자르게 되는 것 같다. 미용에 관한 소질은 특히나 더 없다 보니 앞머리를 길러 보려고 몇 달을 참았는데 더 이상 감당이 안될 것 같아 단골 미용실에 갔다. 1시간 이후에 봐줄 수 있다고 하니 시간이 남는다. 1시간이라는 시간을 어느 특정 공간에서 보내야 하는데 마침 저녁시간이기도 하고 퇴근 후 배가 고프기도 하니 경대북문은 밥집이 많아 저녁식사를 할 곳을 찾아본다. 유부초밥이 먹고 싶어 갔는데 월요일은 휴무라 마침 바로 앞에 있는 돈가스 반상 불국수를 방문하였다. 이곳은 코로나가 발생되기 이전부터 몇 년 전에 오픈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한 장소에서 오래 지키고 있는 경대북문 밥집이며 지나갈 때마다 .. 더보기 한국야쿠르트 방탄소년단 커피 콜드브루 핫브루 액상스틱 소개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 주말의 여유를 위하여 필요한 아메리카노 한 잔 하루 한 잔씩 마시는 커피는 내게 일상의 활력을 채워주는 존재와도 같다. 특히나 주말에도 커피 한 잔씩은 꼭 마셔야 하는데 매일 카페에서 내린 커피를 먹기에는 커피값의 지출비용이 너무나 크니 카페에서 내려주는 커피보다는 못하겠지만 집에서도 퀄리티 좋은 커피를 마실 수는 없을까 생각했다. 그러다 발견하게 된 한국야쿠르트의 액상스틱 커피이다. 나에게는 한국야쿠르트의 이름이 더 익숙하지만 현재는 hy라는 이름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한다. 방탄소년단이 모델이어서 패키지까지 마음에 든 콜드브루 액상스틱과 핫브루 액상스틱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hy 콜드브루 액상스틱 hy 핫브루 액상스틱 hy 콜드브루 액상스틱은? 가루 형태의 아메리카노 스틱이 아닌 액상 형태인 hy 콜드.. 더보기 차앤박 코팩 후기 블랙헤드 없애는법 안내 꾸준히 사용해 볼 것을 권장 자꾸 보이고 신경 쓰이는 블랙헤드 관리 나름 피부는 좋다고 자신하던 나인데 요즘은 귀찮아서 스킨과 크림만 바르고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 보니 다른 쪽에는 크게 눈에 띄게 문제는 없지만 모공이 커지고 있다는 점은 지나칠 수가 없었다. 3년을 가까이 마스크를 쭉 쓰고 있어 마스크로 인해 피부의 순환이 어렵다 보니 피부의 모공도 점점 넓어지고 커지게 된 것도 있는 것 같다. 모공이 점점 커지니 메이크업 시 이전에는 쿠션으로 몇 번만 톡톡 발라주면 피부의 요철은 커버가 되었으나 요즘은 코를 시작으로 코 주변의 가까운 볼까지 모공이 점점 넓어져 쿠션으로도 더 이상 가려지지 않는 내 코의 큰 모공이 엄청 신경이 쓰였다. 모공은 한 번 넓어지면 더욱더 크게 확장이 되지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을 잘 알기에 메이크..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