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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디저트

금송덕미 해리단길 방문 추천 카페 덕미가 사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해운대 해리단길에서 만난 카페, 금송덕미 전 날부터 하루 종일 비가 오고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그다음 날도 날씨가 역시나 흐리기는 마찬가지다. 일할 때는 날씨가 화창하고 아주 좋고 쉴 때는 날씨가 좋았던 날이 잘 없었던 것 같다. 둘 다 우산을 챙겨 오지 않았는데 쏟아질 듯이 비가 내리려다가 멈췄다를 반복한다. 해리단길에 대한 정보가 없이 방문해서 맛집, 카페, 소품샵까지 한 군데도 찾아보고 오지를 못했고, 비가 갑자기 내리려고 하여 급하게 찾아서 들어가게 된 금송덕미였으나 오랜만에 고급 카페에 방문했다는 느낌이 들고 새로운 느낌의 메뉴까지 맛보고 나와서 만족했던 금송덕미이다. 금송덕미 금송덕미 위치 및 영업시간 안내 위치: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19, 2층 금송덕미 해리단길점 영업시간: 월.. 더보기
대구 이씨씨커피 두번째 방문 라떼 마시고 머그컵도 구매했어요 대구 이씨씨의 저녁 감성을 느껴보기 위한 방문 친구의 소개로 이전에 낮에 방문했던 이씨씨커피 인데 외부 내부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커피맛, 머그컵까지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번 꼭 오자고 얘기했던 카페였다. 이전 방문 시 이씨씨에서 제공되는 머그컵을 사전예약으로 판매한다고 하여 그때는 예약을 하지 못해 나중에 매장에 판매하게 되면 다시 사러 오자고 했는데 오늘 방문이 그날이다. [카페. 디저트] - 대구 동성로 카페 추천 이씨씨커피 분위기, 맛, 머그컵까지 삼박자가 맞는 카페 대구 동성로 카페 추천 이씨씨커피 분위기,맛,머그컵까지 삼박자가 맞는 카페 대구 카페 투어를 하러 오는 이유를 알겠네! 자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두 번은 카페 투어를 하러 다닌다. 누구나 거의 한 가지쯤은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는데 .. 더보기
어썸베이글 방문 후기 다양한 베이글의 맛과 크림치즈를 맛볼 수 있는 곳 다양한 베이글을 만날 수 있는 어썸베이글 베이글 : 가운데 구멍이 뚫린 둥근 모양의 빵으로 이스트를 넣은 밀가루 반죽을 링 모양으로 만들어서 발효시킨 후 끓는 물에 익혀 오븐에 한 번 더 구워낸 빵 알면 알 수록 다양한 종류와 각기 다른 맛이 있는 빵의 세계이다. 예전에는 큰 틀로 빵. 이렇게만 생각해서 빵의 이름을 외우고 다닌 적도 없었고 그만큼 다양한 종류의 빵을 즐겨보지 못했었기 때문에 베이글을 접해본 시기가 나는 좀 늦은 편이다. 20살 때 한창 토스트가 유행했던 시기여서 베이글 토스트를 처음 먹어보며 베이글이라는 빵을 알게 되었는데 빵이 얼마나 촉촉하면서 쫄깃쫄깃하던지 처음 먹어보고 그 이후에도 베이글은 나에게 = 쫄깃해서 맛있는 빵이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혀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베이글은 .. 더보기
대구교동카페 어노잉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공간으로 추천 대구 교동카페 어노잉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커피도 맛있는 곳 친구와의 만남에서 항상 빠질 수 없는 것은 커피와 디저트이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았음에도 바로 카페에 방문을 할 수 있다.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으니까 말이다. 같은 아메리카노이지만 원두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커피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 커피가 맛있는 집에 가보기도 하고, 인테리어가 아주 잘 꾸며진 카페를 검색해서 가보기도 하였는데 요즘은 나의 검색량이 좀 줄어서 이전처럼 카페에 대한 정보가 잘 없다. 다행히 친구가 밥을 먹은 근처에 방문할 카페가 있다고 한다. 대구 교동에서는 핫플 카페로 벌써부터 유명했겠지만 나는 친구 덕분에 이제야 방문을 하게 된 어노잉이라는 곳이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파스타와 리조또를 먹었는데 해당 가게에서.. 더보기
배드파티쉐 대구역롯데백화점에 방문하신다면 들려봐야 할 소금빵맛집 우연히 알게 된 대구 소금빵 맛집 배드파티쉐 요즘 부쩍 날씨가 오락가락하다 보니 옷을 입기가 애매하다. 옷은 늘 사는데 왜 항상 외출할 때만 되면 입을 옷이 없을까? 나와 같이 생각하는 분 들이 많으실 것 같다. 대구역 롯데백화점에 자주 방문하는 온라인 쇼핑몰이 오프라인으로 나와있어서 가끔씩 방문해 보고는 하는데 옷을 사려고 마음먹고 가면 늘 마음에 드는 옷이 없어 빈 손으로 돌아오고는 한다. 집에서 멀리까지 나왔는데 그냥 빈 손으로 들어가기에는 너무 아쉬우니 대구역 롯데백화점 지하에 있는 먹거리를 파는 곳에 들려본다. 주변을 둘러보니 가지런히 놓여있는 빵들이 나를 반기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빵이다. 대구역 롯데백화점 배드파티쉐 배드파티쉐는? 국내 및 해외에서 유행하고.. 더보기
자이콥21 부산여행 중 우연히 가 본 49개의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곳 전포 카페거리 방문 시 영업시간 확인은 필수 부산이라는 타 지역에 방문하여 관광지역이니 아침 일찍부터 문을 열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져 숙소에서 나오기 전 우리가 가보고자 했던 가게들의 영업시간도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았다. 늦어도 전포 카페거리에서 12시 30분에는 나서야 기차 시간을 맞춰 부산역까지 제시간에 도착할 수가 있으니 그 전날 새벽 늦게 잠들어도 전포 카페거리는 구경해보겠다고 일찍 숙소를 나섰던 우리였다. 오전 10시 반쯤 일찍 도착해서 소품샵도 가보고, 밥도 먹고, 커피도 한 잔 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디저트도 사자는 알찬 계획을 세웠으나 영업시간이 12시부터 시작되는 곳이 많았으니 상점들 마다 문이 닫혀 있는 곳을 보며 시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와서 더욱 아쉬운 마음이 들 수밖에 .. 더보기
부산 버터북 방문 한 번쯤 잘 다녀온 곳으로 만족하는 전포카페 노랑노랑 외관이 예쁜 곳으로 유명한 버터북 감성, 아기자기, 인스타 카페로 유명했던 버터북 카페에 다녀왔다. 몇 년 전부터 서울 이태원에 있는 이 도넛 카페에 가보고 싶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여행도 잘 다니지 않았을뿐더러, 작년 가을에 서울에 다녀왔지만 동선이 맞지 않아 방문해 보지는 못했었던 카페이다. 그랬었던 도넛 카페 버터북이 부산에 생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부산에 방문하면 꼭 버터북에 갔다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나는 도넛보다는 이 카페의 외관에 더 끌렸는지도 모른다. 나는 카페 앞에서 내 모습의 인증샷을 남기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카페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사진으로 보는 것만으로는 말고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던 욕심이 났던 것 같다. 다시 대구로 돌아오는 기차 시간이 오후 1 시대였기.. 더보기
호랑이젤라떡 현재 해운대 핫플 맞네요. 바다를 보며 먹는 디저트 후기 오랜만에 떠난 부산여행 서면에서 해운대로 이동 부산으로 여행 오기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날씨가 무척이나 더웠는데 놀러 온 이 날은 바람도 살짝 차고 날씨가 흐리네요. 비가 안 온 것이 다행이라고 얘기하며 걸으면서 춥다 춥다 소리를 연발했는데 따끈하게 국밥을 한 그릇 먹고 나니 속이 든든해져서인지 몸이 따뜻해짐을 느꼈어요. 친구가 소개해줘 10년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송정3대국밥 오랜만에 부산식 돼지국밥 한 그릇을 잘 먹었어요! 밥 배와 디저트 배는 따로 있잖아요? 그리고 멀리 까지 놀러 왔으니 부산의 핫플은 들렸다가 가야 합니다. 저희는 서면에서 해운대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요즘 해운대 핫플은 어디일까 보다가 호랑이 젤라떡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겉은 떡이고 속은 아이스크림이 들어있던 찰떡 아이스를 생각.. 더보기